‘가슴’으로 소통하는 박지원과 니카이[광화문에서/박형준]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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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2 03:01
당시 각각 문화관광 분야 장관이었던 둘은 만나자마자 마음이 통했다. ‘노회하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정무 감각이 뛰어나다는 평을 얻고 있는 것도 유사했다. 세 살 차이인 두 사람은 ‘의형제’ 연을 맺고 이후에도 긴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