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불가리아 부르가스시 ‘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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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불가리아 부르가스시 ‘자매’됐다

부르가스시는 아드리아해와 흑해를 연결하는 관문으로 흑해 연안에 위치한 불가리아 제2의 항구도시이자 산업, 교통, 문화, 관광의 중심지다. 시와 부르가스시는 2018년 12월 교류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시의회는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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