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세종의 '거안사위'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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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세종의 '거안사위'를 생각한다

재무장하고 지도층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새 기풍을 세워야 한다. 내년 3월, 세종의 문화·민생·안보정치를 귀감으로 삼아 민본정치를 하는 새 대통령 선출을 기대한다. [신현웅 웅진재단 이사장·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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