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강명 칼럼] 퀀텀 점프!
테마여행
0
72
2021.10.01 11:42
하루키의 평생에 걸친 테마라 할 만한 그것 ―상실감이라 부르든 뭐라 부르든― 이 가장 생생하게 담긴... 『1Q84』에서 체호프의 사할린 여행 이야기가 나올 때 묘한 기분이 들었다. 『기사단장 죽이기』에는 이런 대사가 두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