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유동규 측근 아냐, 연루땐 인사 책임”… 李 “토건 비리 몰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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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유동규 측근 아냐, 연루땐 인사 책임”… 李 “토건 비리 몰랐나”

경기관광공사에서 영화사업에 투자할 때 280억원을 지원해 달라고 하길래 안 된다고 하자 그만두고 나갔다”고 잘라 말했다. 유 전 본부장은 사업구조를 설계하고 민간사업자를 선정하는 등 대장동 개발 사업을 설계한 책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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