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 찍다가…伊박물관 200년 된 '나폴레옹 여동생 발가락' 부러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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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 찍다가…伊박물관 200년 된 '나폴레옹 여동생 발가락' 부러뜨렸다

이탈리아를 관광하던 한 유럽 관광객이 박물관에서 '셀카'를 찍다가 200년 된 유명 조각상을 파손시켰다고 2일(현지시간) 일간 코리에레 델라 세라 등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작품명은 '비너스로 분장한 파올리나 보르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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