쫓기듯 아프간 철군 중 테러 참사… ‘잊을 수 없는 상처’ 헤집다 [9·11테러 20주년]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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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1 12:02
캘리포니아에서 뉴욕으로 관광을 왔다는 다나(79·여)는 “남아 있는 사람들이 불쌍하긴 하지만 미국 군인이 철군해야 한다는 것은 올바른 결정”이라고 말했다. 반면 텍사스 출신의 애미(57·여)는 “아프간이나 북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