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희망의 사람들] ‘바다의 민통선’ 조금이라도 북상했으면… 문어잡이 어부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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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희망의 사람들] ‘바다의 민통선’ 조금이라도 북상했으면… 문어잡이 어부의 꿈

그는 문어를 잡고 아내는 판다. 대진항 수산시장 아들 이름을 딴 가게 ‘완덕이네’에서다. 남북 관계가 좋아져 바다의 민통선이 조금이라도 더 북상했으면 하는 게 그의 바람이다. 후원: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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