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 줄줄이 취소…섬 손님도 발길 뚝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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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3 19:36
[앵커]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가 강화되면서 여름 성수기를 맞은 경남 남해안 관광지 펜션과 상가가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펜션은 예약 취소가 잇따르고 있고, 섬을 찾는 관광객의 발길도 끊겼습니다. 배수영 기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