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년 전 맺은 사제간 ‘차(茶)약속‘...“바로 이맛일세“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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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6 06:02
[사진=강진군문화관광재단 제공] “다산 정약용과 강진의 제자들이 맺은 ‘다신계(茶信契)'의 약속은 1818년부터 1918년까지 100년 동안 지켜졌습니다. 다산이 봄이 되면 기다렸던 ‘백운옥판차(白雲玉版茶)'는 신의가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