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아이콘 간선도로, 첫 외래 정착민 겸 흑인 이름 따 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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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아이콘 간선도로, 첫 외래 정착민 겸 흑인 이름 따 개명

시장도 "시카고시 관광 홍보에 역효과를 낼 수 있다"며 반대했다가 절충안을 수용했다. 무어 시의원은 "듀 세이블은 시카고의 '시조'일 뿐 아니라 시카고를 '미국의 무역 중심지'로 생각한 최초의 인물이나, 관광객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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