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굴 파는 도유꾼들의 의기투합…영화 '파이프라인'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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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2 08:00
이들의 작업은 전라도, 경상도로 석유를 보내는 호남선과 경부선 두 개의 송유관이 마주한 지역에 있는 한 허름한 관광호텔에서 벌어진다. 화재나 폭발 위험이 있는 이 스케일 큰 범죄는 화려함과는 거리가 멀다. 삽과 곡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