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다채로운 작은 서점들, 지식 플랫폼이자 문화의 전초기지로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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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5 11:16
그 서점을 이어받은 아들과 며느리는 1956년 문을 열어 속초를 찾던 소설가와 시인의 사랑방 역할을 하던 서점을 관광지의 ‘감성 공간’으로 변모시켰다. 도시 생활에 지쳐 바다를 찾아온 사람들이 홀로 찾아와도 위로를 받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