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관광객들까지 진화작업을 도와 그나마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실제 산불이 확산된 지난... 논골3길 마을은 감성관광지로 유명한 묵호등대 정문 앞 비탈에 자리잡고 있는 곳이다. 김육만씨(85)는 “지난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