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폐산업시설, 문화예술공간으로 탈바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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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폐산업시설, 문화예술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대나무파이프오르간을 설치하고 문예카페로 조성하는 등 주변 관광지와 연계해 매년 15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등 담양의 대표 명소로 거듭났다. 지난해부터 사업을 시작해 추진 중인 4개소는 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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