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주말] 대기업 첫 출근날 사표쓰고 유엔으로 날아간 남자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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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7 03:07
아름다운 관광지로 소개됐지만 내 눈에는 주민의 ‘가난’ ‘굶주림’이 먼저 보였다. 이들은 호수 위 ‘보트하우스’에서 살았는데, 당시 나는 하루 1달러를 내고 9~10명의 가족이 사는 배에서 묵었다. 방값을 아낄 의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