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희 "반려견 곱단이, 딸과 다름없는 존재... 평생 못 준 사랑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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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희 "반려견 곱단이, 딸과 다름없는 존재... 평생 못 준 사랑 줘"

이날 방송에서 배우 민지영은 "나이 마흔에 결혼해 허니문 베이비를 가졌다. 그런데 어느 날 병원에 갔더니 아이 심장이 뛰지 않는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민지영은 "아이를 보낼 수 없어서 일주일 넘게 품고 있었다. 온몸에 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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