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노태우 딸 노소영 “모실 곳 찾은 것 같다”... 한 달 만에 장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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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노태우 딸 노소영 “모실 곳 찾은 것 같다”... 한 달 만에 장지 결정

앞서 유족 측이 생전 노 전 대통령의 뜻에 따라 파주 통일동산을 장지로 사용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파주시가 관광특구인 통일동산에 규정상 장묘시설이 들어설 수 없다며 불가능하다는 입장이었다. 산림청도 국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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