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가 남긴 유산 ‘담요 한장’... 노소영 “아빠가 따뜻하게 지켜줄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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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가 남긴 유산 ‘담요 한장’... 노소영 “아빠가 따뜻하게 지켜줄것 같아”

하지만 파주시는 관광특구인 통일동산에 규정상 장묘 시설이 들어설 수 없다며 불가능하다는 입장이었다. 노 관장은 노 전 대통령의 유산으로 담요 한 장이 남았다고 썼다. 그는 “유산을 정리할 게 없어 좋다. 연희동 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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