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독일 통일 30주년…냉전의 장벽이 녹색 평화지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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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독일 통일 30주년…냉전의 장벽이 녹색 평화지대로

한 마을이 둘로 갈라진 탓에 '작은 베를린'으로 불린 이 마을은, 지금은 연간 7만여 명이 찾는 관광지가 됐습니다. [로베르트 레베게른/뫼들라로이트 박물관장 : "어떤 방식, 어느 규모로 이 작은 마을을 통해 독일의 분단 역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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