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파원리포트] 코로나19로 시신 트럭 오가던 美 뉴욕, 지금은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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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리포트] 코로나19로 시신 트럭 오가던 美 뉴욕, 지금은 어떻습니까?

한 해 5천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미국 최대 도시 뉴욕의 거리가 코로나19의 '핫 스폿(hot spot)'이 되면서 하필 화창하기 그지없는 날씨 좋은 봄날에 유령도시 마냥 을씨년스러워졌다는 거다. 4월이 되면서 뉴욕시의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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