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 깔려 짓밟힌 기와불사 1000장..."스님이 트럭에 싣고왔다"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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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8 05:00
사찰에서 건물 축조 등을 위해 신자와 관광객에게 소정의 금액을 받고 기와를 제공하는 ‘기와불사’를 한 것이다. 이렇게 모인 기와는 보통 법당 지붕을 이룬다. 이씨 역시 자신의 염원이 담긴 기왓장이 법당 지붕에 올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