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100] 나의 하루키… 가상 인터뷰로 위안을!
허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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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1 18:30
그가 극찬한 이아 마을의 선셋을 보며 그리스 와인을 마시지 않으면 내 20대의 마지막이 너무 아까울 것 같았기에 발리 혹은 동남아로 대표되던 허니문 관광의 두 세배가 넘는 금액에도 기꺼이 지갑을 열었다.30대에 만난 ‘1Q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