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동해남부선 폐철도부지 ‘도시바람길숲’으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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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동해남부선 폐철도부지 ‘도시바람길숲’으로 거듭난다

사업비는 560억원이 들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폐철도 부지를 활용한 관광자원화, 신교통수단 도입, 경주역 개발 등을 추진한다. 전체 사업부지 9만8237㎡에 녹지공간, 운동시설, 산책로, 광장, 주차장 등을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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