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째 우울한 연말…해맞이·겨울 축제는 ‘꽁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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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째 우울한 연말…해맞이·겨울 축제는 ‘꽁꽁’

관광객들은 사진을 찍으며 새해 소원을 빌어봅니다. 매년 1월 1일 새해 일출을 보기 위해 강릉을 찾는 사람은 40만 명에 이릅니다. 강릉시는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해맞이 축제 개최를 검토했지만, 결국 올해에 이어 내년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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