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 돌아 강이 흘러 바다와 만난 곳 …따로 또 같이, 정겹고 맛있다 [지극히 味적인 시장 (53)]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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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6 16:32
화개장터가 관광객 대상이라면 하동과 진교 오일장은 동네 사람들이 애용하는 장터다. 하동 오일장은 2, 7 숫자가 든 날에 열리는 ‘이칠장’. 시장에 들어서면 근처 바다에서 온 것들이 장터 한편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