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부러진 채 7명 구했던 해경…핀 박힌 채 또 거친 바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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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부러진 채 7명 구했던 해경…핀 박힌 채 또 거친 바다로

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지난 8월 8일 가파도를 여행하던 관광객이었다. 칭찬글에 따르면 늦은 밤 9살 난 A씨 둘째 아들 온 몸에 원인 모를 두드러기가 올라오기 시작했다. 설상가상 가파도에 상주하는 보건소 직원까지 공석이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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