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0kg' 코끼리 코에 맞아 숨진 동물원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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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kg' 코끼리 코에 맞아 숨진 동물원 직원

칸타브리아 지방 정부의 하비에르 로페즈 관광부 장관은 "코끼리의 힘은 엄청 났고 그것에 맞은 사람은 도저히 살아남을 수 없을 정도였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경찰은 이 동물원이 설립된 지 31년 역사상 처음 발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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