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경기 다시 급랭…살아나던 지역경제 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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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경기 다시 급랭…살아나던 지역경제 찬물

인근 화천과 양구도 코로나19 여파와 ASF, 국방개혁 2.0, 안보관광지 통제 등으로 상경기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다. 겨울축제도 잇따라 취소되면서 경기 침체의 그늘이 더욱 짙어지고 있다. 연간 10만명 이상이 찾는 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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