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됐던 하동비행장, 군민 휴식공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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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됐던 하동비행장, 군민 휴식공간으로

윤상기 군수는 “하동군민의 숙원이었던 섬진강변의 하동비행장이 59년 만에 사라지게 됐다”며 “이곳에 군민의 또 다른 휴식공간인 대규모 하동 숲을 조성해 알프스 하동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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