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빈, 지난해 약 2.5억원 벌어 ‘상금왕’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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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빈, 지난해 약 2.5억원 벌어 ‘상금왕’ 등극

임채빈은 지난해 벨로드롬의 최종 승자를 가리는 ‘2021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그랑프리 경륜’을 비롯해 연간 열린 3번의 모든 대상경륜에서 우승을 거머쥔 명실상부 최강자다. 국민체육진흥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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