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아래엔 낭떠러지…장가계 1100m 상공 '아찔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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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아래엔 낭떠러지…장가계 1100m 상공 '아찔한 도전'

[샹스샹/후난성 관광객 : 너무 충격적이고 걱정도 됩니다. 떨어질 때 너무 무서울 것 같습니다.] 다시 걷다가 떨어지기를 반복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습니다. [후지은/후난성 선수 (대회 1위) : 앞으로 갈 때 햇빛이 정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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