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아무도 돕지 않았다"…외면당한 23살 유망주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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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아무도 돕지 않았다"…외면당한 23살 유망주의 죽음

최윤희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직접 조사단을 꾸려서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고..." 열여덟 나이에 주니어 국가대표로 선발돼, 카메라 앞에서 환하게 웃었던 고최숙현 선수. 이제 더 이상 그를 볼 수 없습니다. 뉴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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