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확산에 예년보다 한산한 피서지…방문객 발길 '뚝'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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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5 16:20
이날 오전에만 7200여명이 찾아 초록으로 물든 등산로를 오르며 여름 산행을 즐겼다. 전북의 도심 근교인 모악산과 덕유산 국립공원, 변산반도에도 등산객과 바다를 보려는 관광객이 드문드문 이어졌다. 한경닷컴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