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독립기념일 부산 해운대서 외국인 폭죽 터뜨리며 난동...방역수칙 제대로 안 지켜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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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5 20:51
홍순헌 해운대구청장은 "올해 미국 독립기념일은 주말과 겹치면서 무질서 행위가 더욱더 심했다"며 "주민과 관광객 등이 소음과 화약 냄새 등으로 불편을 호소해 합동 단속을 벌이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