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숙현 가해자 지목 감독·선배, '영구 제명' 중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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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숙현 가해자 지목 감독·선배, '영구 제명' 중징계

한편, 이날 오전 가해자로 지목된 세 사람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상임위원회의 트라이애슬론 선수 가혹행위 및 체육 분야 인권 침해 관련 긴급 현안 질의에 증인으로 참석해 폭행과 폭언 사실을 모두 부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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