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자였던 ‘팀닥터’…“용서 못 해” 문자에 불안 증세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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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4 10:54
답변을 듣지 못하자 지난달 26일 어머니 앞으로 “그 사람들 죄를 밝혀줘”라는 문자를 보낸 뒤 극단적 선택을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 부처들을 질타한 뒤, 철저한 진상규명과 후속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