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세실레스토랑’ 앞에서 역사의 함성을 듣다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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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6 15:23
한때 중국 관광객을 실어나르던 버스가 길게 늘어서 있었지만 지금은 한산하기 짝이 없다. 여기서 새문안로2길을 거쳐 덕수궁2길로 들어서면 우측 과거 경기여고가 있던 터에는 신축공사가 한창이고, 좌측은 덕수초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