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색조의 집'…확장사업으로 신음하는 제주 비자림로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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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9 05:02
10m는 족히 넘는 나무들이 둘러싼 2차선 도로는 아름다운 경치 덕에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는 명소입니다. 그런 비자림로 한켠은 나무들이 베어나간 채로 텅 비어있습니다. 2018년부터 추진된 비자림로 확포장 사업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