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청 직원들, 휴일 잊은 채 수해 복구 ‘구슬땀’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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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5 13:52
관광국 직원 40여명은 15일 폭우로 수해를 입은 음성군의 고추농가를 찾아 고추수확을 도우며 일손을 도왔다. 직원들은 이날 수해를 입은 주민들을 생각하며 힘든 내색 없이 묵묵히 봉사를 했다. 고근석 문화체육관광국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