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막바지 장맛비에 곳곳 침수…남부는 폭염 기승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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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5 21:37
맞아 관광객들이 늘고 있습니다. 해변가에 띄엄띄엄 놓인 파라솔 그늘 아래 오랜만의 여유를 느껴 봅니다. 마스크 때문에 답답하지만, 불어오는 바닷바람에 기분은 좋습니다. [정수근·최춘길/제주 관광객 : "너무 더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