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물교환이 통일부의 상상력인가[주성하 기자의 서울과 평양 사이]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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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0 03:02
지금처럼 남북관계가 꽉 막혔을 때는 22년 전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소 떼를 몰고 올라가 금강산관광 사업을 성사시킨 일 정도는 벌여야 창의적 돌파구라고 인정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이때도 북한이 선뜻 좋아한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