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에 독이 올라"…'김형균♥' 민지영, 눈물 흘리며 두번의 유산 심경 고백
허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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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4 21:02
너무나 감사하게도 허니문 베이비가 와줐다"고 입을 열었다. 임신 사실을 안 순간부터 포문(태명)이라는 존재와 늘 대화를 했다고 말한 그는 "그렇게 시간을 보내면서 너무 행복한 가정이 만들어졌다"고 미소를 지었다.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