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검소…김수환 추기경이 즐기던 ‘바보밥상’ 재현한다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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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5 21:28
김영만 군위군수는 “군위를 찾는 관광객들이 음식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김 추기경의 사랑과 나눔 정신을 되새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군위군은 2018년 3월 김 추기경의 생애와 업적을 기리기 위해 생가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