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 들어요' 김원희-민지영의 인생사 고백...시청률 2.4%로 자체 최고 기록
허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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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6 09:31
먼저 배우 민지영은 “제가 나이 마흔에 결혼해서 허니문베이비를 가졌다. 그런데 어느날 병원에 갔더니 아이 심장이 뛰지 않는다고 하더라. 아이를 보낼 수 없어서 일주일 넘게 품고 있었다”고 어렵게 개인사를 털어놨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