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영, 유산 아픔 고백 “심장 안 뛰는 첫 아이 뱃속에 계속 품고 있었어” (가치 들어요)
허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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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6 09:40
방송에서 민지영은 “나는 40세에 결혼했는데, 너무 감사하게도 허니문 베이비가 기적처럼 와줬다”며 “임신 사실을 안 순간부터 그 작은 존재와 온종일 대화를 하면서 행복했다”고 말했다. 민지영은 “그런데 병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