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실업자 되나요?” 닫힌 교문에 떨어진 눈물 [이슈&탐사]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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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7 04:01
그는 대기업에서 근무한 뒤 유명 관광업체의 한국 지사장을 지내다가 동부산대 교수가 됐다. 이력서에 쓸 내용이 많지만 구직 활동은 그에게도 큰 부담이다. 지금까지는 학교가 없어진다는 게 실감이 나지 않아 구직 활동을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