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열의 풍경드로잉] 다시 이어진 수인선…소래포구로 사람들도 돌아올까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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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7 19:10
인천일보, INCHEONILBO 소래포구는 수도권에서도 가장 깊숙히 뱃길이 닿는 관광명소이다. 태풍을 피하기 위해 어선 20여 척이 한 덩어리가 되어 묶여있고 빨간 철교는 허리춤까지 물을 맞고 있다. 코로나19로 좌판 어시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