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글날 대체휴일인 오늘 부산은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막바지 연휴를 즐기려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주요 관광지로 이어졌습니다. 백신 접종은 속도를 내는 가운데 개천절과 한글날, 두 번의 연휴를 보낸 뒤 이번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