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상익의 촌철] 대통령을 왜 욕해요?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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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3 06:40
남북관계가 좋지 않을 때라 관광객이 거의 없었다. 초대소에서 나와 혼자 산책을 나섰다. 계곡을 흐르는 맑은 시냇물이 햇빛에 반짝이며 흘러내리고 있었다. 안내 겸 감시를 하는 20대 여성이 함께 걷고 뒤에 멀찌감치서 다시 우리...